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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강영관 기자 = CJ그룹 상반기 공채 신입사원과 대전, 원주, 부천 지역 공부방 어린이 180여명은 지난 15일 충북 충주 건설교육연수원에서 만나 하루 동안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날 신입사원과 아이들은 치킨 샌드위치와 과일 샐러드를 직접 만들어 보는 ‘쁘띠쿡 요리교실’을 열었다. 또 영화를 제작하는 ‘토토의 작업실’과 폴라로이드카메라를 이용한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교육봉사는 신입사원들에게 새로운 나눔의 방법을 체험하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CJ나눔재단 허인정 국장은 “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동참해 근본적인 빈곤의 문제를 해결할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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