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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컴퓨팅산업협회 신임회장, 김상초 이트론 대표 선임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6-03-11 15:04 KRD7
#한국컴퓨팅산업협회 #김상초이트론대표
NSP통신

(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한국컴퓨팅산업협회는 2016년 정기총회를 통해 김상초(이트론) 협회장을 협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회장에 선출된 김상초 협회장은 1991년 현대전자에 입사해 국산주전산기 ‘타이컴OS’개발을 시작으로 현대정보기술, 디지털헨지 및 현재 이트론까지 서버, 스토리지 기술 개발 및 컴퓨팅 산업의 발전을 위한 뛴 인물이다.

김상초 협회장은 “올해부터 서버, 스토리지의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이 시행(2016년~2018년) 되는 만큼 회원사 모두 공공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면서 “협회 차원에서도 전국에 구축한 공동 A/S 망을 고도화 및 장비 성능 신뢰성 제고 등 등 공공기관 발주 담당자의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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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김 협회장은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지정 기준 확대를 위한 기틀 마련 및 솔루션 납품 업체들과의 연계 활성화를 통한 회원사 구성 확대에도 힘을 쏟겠다”면서 “특히 국산 서버, 스토리지 개발을 위한 R&D 기술개발 및 기반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햇따.

한국컴퓨팅산업협회는 올해 추진 사업으로 △서버‧스토리지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운영 △공동 A/S 센터 및 사후보증제 운영 △컴퓨팅 장비 구매 가이드라인 개발 보급 △공공기관 컴퓨팅 장비 구축‧운영 지침 개발 보급 등에 대한 계획을 의결했다.

한편 이번 정기총회에서 유니와이드테크놀러지가 신규 이사로 선임됐으며 임기만료 예정 임원에 대한 재선임이 있었다.

NSP통신/NSP TV 김정태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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