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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프랑스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바이오더마 코리아’가 ‘나오스 코리아’로 국내 법인에 대한 사명을 변경한다.
이번 사명 변경은 바이오더마의 모 기업인 ‘나오스 그룹’의 브랜드 확장 계획의 일환이다. 바이오더마 코리아를 포함한 세계 전역의 지사가 나오스로 통일된다.
나오스 그룹은 생물학 기반의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바이오더마를 중심으로 프리미엄 스파 브랜드인 에스테덤 등 현재 3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하주현 나오스 코리아 대표는 “이번 사명 변경으로 프랑스 대표 코스메틱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더욱 체계화된 전략을 통해 국내 스킨케어 시장에 대한 공략을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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