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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강영관 기자 = CJ제일제당은 10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청에서 결식아동 지원을 위한 ‘사랑의 햇반 전달식’을 진행한다.

이번 햇반 지원은 방학기간 동안 학교급식 중단으로 결식의 우려가 높은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해 계획됐다. CJ제일제당은 햇반 350박스를 중구청에 전달, 중구 소재 결식 아동 350명을 지원한다.

CJ제일제당 최동재 부장은 “앞으로도 결식아동들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그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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