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트로트가수 김혜연이 건강보조식품업체 제이비케이(JBK)랩 홍보대사로 합류했다.
17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김혜연은 최근 제이비케이랩으로부터 방송인 김태진 최창호 김동성에 이어 네 번째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김혜연은 앞으로 이들과 함께 제이비케이랩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건강 캠페인과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이 업체의 대표 제품으로 자연산 아로니아 생과를 400배 농축시킨 건강 과채즙 ‘하트베리정’ 홍보에도 적극 나서게 된다.
김혜연은 성인가요 가수로 20년 넘게 활동하면서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간 큰 남자’ ‘뱀이다’ 등 수많은 히트곡 발표는 물론 ‘행사의 여왕’으로 전국 방방곡곡 행사장 무대를 누비며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발매한 정규 앨범 ‘퀸 오브 퀸(Queen of Queen)’ 타이틀 곡 ‘아싸! 내사랑’으로 현재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제이비케이랩은 약사출신 장봉근 대표가 14년여의 아로니아베리 연구·개발을 통해 쌓은 기술력을 결집해 상품화한 고기능성 전략 제품 ‘하트베리정’을 생산, 유통하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의 85브릭스(Brix) 초고농축 제품인 ‘하트베리정’은 국가공인기관인 환경자원분석인증센터로부터 320가지 잔류농약검사를 통과한 폴란드산 100% 야생 아로니아 열매를 사용한 친환경 과채즙으로 최근 홈쇼핑채널을 통해 론칭돼 첫회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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