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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허니 제공)

(서울=NSP통신) 김소연 기자 = 가족과 연인과 함께 떠나는 여행은 누구에게도 방해 받지 않는 휴양지가 선호된다.

베트남 나트랑 빈펄리조트는 가족단위 등에 최적화된 휴양지 숙소로 알려져 있다. 보통 해외여행을 가게 되면 단체로 여행을 가기도 한다.

이럴 경우 호텔은 말 그대로 잠만 자는 곳으로 변화고 만다. 보통 이런 여행은 일정에 쫒겨 제대로 휴양을 즐기기가 어려운게 사실.

베트남의 휴양지의 한 곳인 나트랑 빈펄리조트는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쉴 수 있는 2베드, 3베드, 4베드 풀빌라로 구성돼 있다.

대가족이 오더라도 여러 객실을 예약하지 않고도 가족만의 전용풀장이 딸린 단독 저택에서 휴양을 즐길 수 있다. 물론 메인풀장과 그외 부대시설도 즐길 수 있다.

특히 빈펄 풀빌라 여행객은 전 일정에 대해 호텔이 제공하는 호텔부페를 제공해 식사 걱정도 없다. 또한 놀이동산(빈펄랜드), 워터파크, 아쿠아리움, 돌고래쇼, 게임랜드 등 많은 부대시설을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하는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 할 수 있다.

여행전문 업체인 마이허니는 “빈펄리조트의 경우 빈펄리조트, 빈펄럭셔리, 빈펄프리미엄으로 나뉘어져 있고 최근에는 골프장 부킹 서비스도 진행되고 있다”며 “빌라 바로 앞쪽에는 비치가 있어 언제든지 바다를 바라보며 산책과 해수욕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NSP통신/NSP TV 김소연 기자, goodjo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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