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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강영관 기자 = 롯데제과가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브라질산 고급 원두커피를 원료로 사용한 ‘칸타타’ 아이스크림을 선보였다.
칸타타는 브라질산 고급 원두커피를 사용해 품격 높은 원두커피의 향과 맛을 충분히 느낄 수 있고, 곱게 갈린 세빙(얼음알갱이)이 들어있어 한 여름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줄 수 있는 커피맛 아이스크림이다.
기존 유사한 형태의 제품과는 달리 포장재 표면을 필름으로 코팅해 향의 지속성과 용기의 보존성을 높였다. 특히, 용기를 반으로 나눠 먹을 수 있도록 포장해 둘이서 나눠먹기 편리하게 설계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롯데칠성의 원두커피음료 칸타타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그대로 살리기 위해 패키지 디자인을 동일하게 설계했고, 패션감이 돋보이고 편하게 쥘 수 있도록 용기형태를 육면체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DIP통신, kwan@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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