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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가 최소형, 최경량, 초슬림 DSLR카메라 E-410(이하 E-410)을 출시, 오는 30일까지 예약판매에 들어간다.

1000만 화소를 자랑하는 E-410은 375g 바디로 최경량, 최소형. 특히 53mm의 초슬림 DSLR 카메라라는 타이틀까지 확보한 E-410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후면의 LCD를 통해 사물을 보면서 찍는 기술인 풀타임 라이브 뷰 기능을 탑재했다.

뿐만 아니라 이 제품은 최신형 트루픽 III 엔진으로 업그레이드 시킨 1090만 화소에 달하는 고화질, 소형 DSLR이다.

특히 보급기종인 E-410은 LCD에서 노출과 색감(화이트밸런스)을 확인하면서 찍을 수 있고 AF뿐만 아니라 풀타임으로 라이브뷰가 작동된다.

이에 노출과 화이트밸런스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초보자들은 LCD에서 적정노출 등을 확인하면서 찍을 수 있어 가장 쉽게 DSLR카메라를 터득할 수 있게 됐다.

또한 DSLR카메라의 취약점인 이미지센서에 유입된 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SSWF(Super Sonic Wave Filter, 초음파 필터)라는 시스템도 탑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