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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 신도리코가 A4출력 시장 공략에 가속도를 붙였다.
신도리코는 지난 2월 A4 사업강화 후 기업용 출력기기의 A4 라인업을 풀 가동했다.
뿐만 아니라 오는 8일에는 고속 흑백 프린터 2종, 초소형 컬러 프린터/복합기 2종 등 총 4종의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신도리코에 따르면 제품들은 양면출력을 기본으로 지원해 종이 사용량을 줄이고 토너/드럼 분리형을 채택해 환경물질을 절감했다.
또한 유지비용 절약과 함께 절전및 저소음 설계, 초소형 디자인으로 업무환경에도 큰 변화를 주고 있다.
여기에 1200dpi의 고해상도를 지원하고 네트워크 기능이 기본 장착 된 신도리코 제품들은 OP패널에 한글및 다국적 언어를 적용할 수 있다.
김용선 신도리코 마케팅본부장은 “지난 2월 50매급 출력기를 출시한데 이어 동일 디자인으로 4종을 출시하게 되면서 저속부터 고속까지, 프린터부터 고사양 솔루션 복합기까지 모두 갖추게 됐다”며 “이에따라 A4 시장에 대한 영업및 마케팅 강화에도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제품에는 분당 속도 40매의 흑백고속프린터인 LP 4005dn, LP 4005dnH, 흑백과 컬러 모두 분당 25매 출력할 수 있는 CL2500, 복사 스캔 팩스 기능의 복합기인 MF C2250 등이 있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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