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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보컬 레이블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이하 더바이브)가 네이버 V앱 채널을 개설하고 오는 12일 첫 방송에 나선다.
11일 더바이브 측에 따르면 이날 네이버 신규 애플리케이션 V앱 채널 ‘더바이브’를 오픈했다. 그 첫 방송으로 바이브 포맨 벤 미 임세준 등 바이브사단 전원이 참석하는 MT 현장을 12일 오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KBS ‘불후의 명곡’을 비롯해 각종 방송에서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 중인 바이브 윤민수와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2’에서 귀엽고 애교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벤의 일상 모습이 공개될 예정으로 팬들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또한 음악 프로그램 외에는 사생활 노출이 없었던 바이브 류재현과 포맨 신용재, 임세준, 미 등의 숨겨진 모습도 V앱을 통해 공개될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끌고 있다.
더바이브 관계자는 “소속사 아티스트들 모두 알앤비(R&B) 발라드 가수라는 이미지가 강한게 사실”이라며 “이번 네이버 V앱을 통해 팬들에게는 오픈되지 않았던 사생활을 실시간으로 공개하는 등 소통을 통해 더욱 친근하게 다가설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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