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진실의 신곡 ‘후유증(Aftereffect)’이 꾸준한 인기를 예고하고 있다.
지난 7일 정오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된 혼성그룹 매드소울차일드 보컬 진실과 MC몽의 컬래버레이션 싱글 ‘후유증’은 공개 후 엠넷 실시간 7위를 시작으로 24시간이 지난 8일 정오 엠넷 27위, 멜론 64, 네이버뮤직 81위, 벅스뮤직 97위 등 8대 주요 음원차트 중 4개 음원 실시간차트에서 톱(TOP) 100에 안착해가며 롱런을 향한 발걸음을 시작했다.
신곡 ‘후유증’은 진실의 ‘콜라보레이션 싱글 프로젝트’ 포문을 여는 첫 곡으로 MC몽이 파트너로 참여해 관심을 받고 있다.
보컬리스트 진실의 보이스에 환상적으로 어우러진 MC몽의 랩핑은 기존 앨범을 통해 들어왔던 그의 랩핑과는 또 다른 스타일이어서 귀를 사로잡는다.
원빈의 영화 ‘아저씨’ OST ‘디어(Dear)’로 잘 알려진 진실은 그 동안 타블로 프라이머리다이나믹듀오 MC몽 타이거JK 로꼬 더블K 매드클라운 등 국내 힙합계를 이끌고 있는 최고 아티스트들의 보컬 피처링에 참여하며 ‘힙합계 뮤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독특한 보이스와 독보적 감성으로 마니아 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진실은 MC몽과 함께 한 ‘후유증’을 시작으로 콜라보레이션 싱글 프로젝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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