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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이중근 회장과 캄보디아 훈센 총리 일행

(DIP통신) 강영관 기자 = 부영은 한·아세안 정상회담에 참석중인 캄보디아 훈센 총리와 라오스 부아손 부파반 총리가 지난달 31일과 이달 1일 각각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부영CC를 방문해 부영 이중근 회장의 안내를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캄보디아 훈센 총리는 직접 골프 라운딩을 했으며, 라오스 부아손 부파반 총리는 동남아 국가들의 국제 체육대회인 씨 게임스(SEA Games)용 골프장을 부영이 건설하고 있는 만큼 부영CC 곳곳을 살피는 등 관심을 보였다.

DIP통신, kwan@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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