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글로벌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비오템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여성상인 ‘헤도니스트(Hedonist)’를 대표하는 얼굴로 톱 모델 ‘장윤주’를 전격 발탁했다고 밝혔다.
‘헤도니스트’는 비오템이 제시하는 21세기 여성의 새로운 정의로, 열정적이고 도전적이며 건강하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충만한 삶을 추구하는 여성을 의미한다. 외면적인 아름다움에서 나아가 꾸준한 운동과 자기관리를 통해 건강한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커리어에 열정적이면서도 취미생활을 통해 일과 휴식의 조화를 지키는 여성, 새로운 분야에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여성 등 이전 세대에 비해 자기주도적으로 변화한 오늘날의 새로운 여성상을 뜻한다.
이번에 비오템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된 장윤주는 독보적인 스타일 아이콘으로 모델 업계에서 최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싱어송라이터, 작가, DJ, MC, 배우 등 다양한 분야에 끊임없이 도전해왔다. 특히, 최근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유하는 등 일에 대한 열정과 여유로운 삶의 조화를 통해 충만한 삶을 추구하는 모습을 선보인 바 있다. 비오템은 이 같은 장윤주의 라이프 스타일이 ‘헤도니스트’를 대표하기에 적합하다는 판단에 그녀를 모델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장윤주는 비오템의 헤도니스트로서 첫번째 공식 활동으로 그녀 특유의 건강함과 에너지가 느껴지는 화보를 선보였다. 장윤주는 화보 속에서 타이트한 피트니스복을 입고 운동을 즐기는 모습, 톱모델의 카리스마 넘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은 물론 열정을 채우기 위해 기타 연주, 스킨케어 등 여유로운 휴식에 집중하는 모습 등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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