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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기부프로젝트 일환 착한 소비프로젝트 ‘에디션’매장 오픈

NSP통신, 박지영 기자, 2015-12-30 13:31 KRD2
#노스페이스 #기부프로젝트 #소비프로젝트 #에디션매장

(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최근 서울 시내에 월드비전(회장 양호승)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착한 소비 프로젝트 ‘노스페이스 에디션’의 오프라인 매장 2곳(NC강남점, 삼성역점)을 오픈했다.

노스페이스 에디션은 노스페이스가 전개하고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중의 하나로 노스페이스의 혁신적인 기술이 적용된 의류, 신발 및 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특별한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다양한 지역의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하는 기부 프로젝트다.

노스페이스는 이미 올 한해 전국의 대형 아울렛 매장을 중심으로 ‘노스페이스 에디션’ 기획전을 운영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장기적인 기부 프로젝트의 운영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오프라인 매장 2곳을 오픈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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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는 ‘노스페이스 에디션’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착한 소비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의 일부를 월드비전과 함께 국내 위기 아동 후원(삼성역점)과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자립마을을 위한 식수개선 사업 지원(NC강남점)에 사용할 예정이다.

노스페이스는 에디션 매장 오픈을 기념해 내년 1월 3일까지 에디션 매장 구매 전 품목에 대해 추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착한 1/2/3 캠페인’의 일환으로 겨울 내의, 플리스 재킷 등 시즌 상품을 품목에 따라 1, 2, 3만원의 균일가로 판매하며 에디션 매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지급하는 ‘노스페이스 에디션 챌린지’도 진행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박지영 기자, jy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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