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미샤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할인 행사에 들어간다.
에이블씨엔씨는 오는 27일까지 나흘간 ‘메리 크리스마스 세일’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기간 1300여가지 제품이 최고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춥고 건조한 날씨로 거칠어진 피부를 집중 관리해 줄 기능성 마스크 팩 제품을 대폭 할인한다. 복합 유산균 발효 성분으로 손상 피부 개선 효과가 뛰어난 ‘나이트 리페어 뉴 사이언스 액티베이터 앰플 마스크’와 눈가와 입가의 피부 손상을 집중 케어하는 ‘뉴로에이지 프로그램 마스크’ 등이 70% 할인된다.
크리스마스 파티나 연말 모임을 위한 메이크업 제품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의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여주는 ‘리얼 패팅 진동 퍼프’는 70%, 손 끝에 화려함을 더해 줄 젤 네일 전품목은 50% 할인 판매된다.
얼굴 윤곽을 살려주는 ‘컬러빔 쉐이더’와 생기를 부여하는 ‘컬러빔 블러셔’는 20% 할인이 적용된다. 컬러빔 쉐이더와 블러셔는 아이 섀도우로도 사용할 수 있는 멀티 아이템으로 최근 파워 블로거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끌고 있다.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선물용 세트도 준비됐다. ‘보랏빛 앰플’과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 등 미샤의 베스트셀러로 구성된 ‘타임 레볼루션’ 베스트 셀러 세트는 30% 할인된다. 엄마에게 줄 선물로 안성맞춤인 프리미엄 한방라인 ‘초공진’ 선물 세트는 20%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전국 미샤 매장과 뷰티넷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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