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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엔비디아가 웹젠(대표 김남주)과 신작 온라인 게임에 대해 게임개발, 테스트, 마케팅 등 다방면에 걸쳐 전략적 제휴관계를 맺었다.
양사는 웹젠의 ‘Soul of the Ultimate Nation’ (이하 ‘SUN’)으로 이미 협력관계에 있고 현재 국내외 매체에서 큰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는 ‘헉슬리’를 위해 함께 작업 중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엔비디아 지포스 GPU가 장착된 PC를 사용하는 게이머들이 웹젠의 게임들을 불편 없이 설치, 실행할 수 있도록 TWIMTBP(The Way It’s Meant Be Played)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여러 종류의 호환성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부드러운 프레임 속도와 우수한 비주얼을 위한 성능 최적화뿐 아니라 차세대 그래픽의 발전을 위해서도 공동 작업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