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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이광용 기자 = 소상공인연합회가 3일, KT원주연수원에서 통합이후 첫 번째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전국 60여개 단체의 회장 및 지역회장, 신규회원 등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1박 2일간 이뤄지는 워크숍은 ▲소상공인의 날, 소상공인 주간행사 추진방안 ▲소상공인 글로벌 진출방안 ▲소상공인 지역 상권별 협업화 사업방안 ▲성공적인 폐·전업을 위한 전략 ▲소상공인 모바일 마케팅 경쟁력 강화방안 등 5가지의 분임토의를 통해 전략들을 도출 할 계획이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워크숍은 소상공인연합회가 하나 됨을 알림과 동시에 신규 회원 단체들까지 함께 모여 소상공인들이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개선점을 찾아 국가와 경제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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