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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이동욱이 또 한 번의 출구없는 매력으로 여심사냥에 나선다.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에서 ‘훈앤환 한방병원’ 한의사 박리환 역을 맡아 정려원과 호흡을 맞추며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동욱은 1일 방송되는 12회에서 댄디한 매력 대신 귀요미 매력으로 여심을 저격할 예정이다.
이날 이동욱은 회상신을 통해 머리카락을 가운데 하나로 묶은 일명 ‘사과머리’로 파격 변신한 모습을 공개한다.
공개된 스틸 사진에서 이동욱은 ‘사과머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굴욕 없는 외모로 이목을 끈다.
특히 이동욱의 투명한 피부와 붉은 입술은 귀요미 헤어스타일과 어우러져 잘생겼으면서도 예쁘장한 ‘잘생쁨’ 비주얼을 완성해내며 여성들의 심박수를 올리고 있다. 또한 지갑을 손에 들고 장난을 치는 등 ‘귀요미 헤어스타일’에 딱 어울리는 천진난만한 모습은 매력을 배가시킨다.
지난달 24일 서울 종로구 일대에서 이뤄진 이동욱의 이번 파격변신 촬영분은 오늘(1일) 밤 11시 방송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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