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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이 모교 행사에 재능을 기부했다.
24일 소속사에 따르면 권영찬은 최근 그의 모교인 한국외국어대학교 오바마홀에서 진행된 스페인어과 창립 60주년 기념식 행사 2부 MC로 나서 진행을 책임졌다.
권영찬의 이번 MC는 평소 많은 행사에 재능을 기부해 온 그가 모교 행사에 힘을 더해주고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권영찬은 MC 외 동문들을 대상으로 ‘연말 연시를 맞이한 시간활용 시테크’에 대한 강연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는 외대 스페인어과 출신의 동문들과 귀빈들 그리고 스페인어권 대사들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권영찬은 이 대학 영어과 출신으로 지난 2010년 자랑스러운 외대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그는 각종 방송과 강연 활동 외 연예인 출신 1호 상담코칭 전문가와 마케팅전문가로 맹활약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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