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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무형문화재 등 17명 작품 시청 로비 전시

NSP통신, 김남수 기자, 2015-11-16 15:4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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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전주시)
(전주시)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주시가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시청 로비에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 17명의 주요작품을 선보이는 ‘명장의 손(手)’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8일까지 진행된 전주시 무형문화재 주간 행사인 ‘전주의 명인(名人), 명장(明匠)’을 통해 국립무형유산원 전승마루에서 전시된 작품들을 선보인다.

주요 참가자들을 살펴보면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6-2호인 향토술담기(이강주) 조정형 명인을 비롯해 고수환 악기장(가야금), 조충익 선자장(태극선), 이의식 옻칠장(옻칠), 최온순 침선장(침선), 최동식 악기장(거문고), 김재중 소목장(전통창호), 유배근 한지발장(한지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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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신우순 단청장(단청)과 김년임 전통음식(전주비빔밥) 명인, 방화선 선자장(단선) 등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들의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무형문화재 전시 행사는 소중한 전통과 무형유산을 지켜오고 있는 명인·명장들의 격조 높은 솜씨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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