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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네오팜의 피부장벽 전문 케어 브랜드 아토팜 리얼 베리어는 오는 11일 서울 삼청동에 ‘팝업 랩(POP-UP LAB)’을 오픈, 내년 상반기까지 운영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진짜 피부장벽 연구소’를 표방하는 이 팝업 랩에서는 아토팜 리얼 베리어의 브랜드 DNA라 할 수 있는 국제 특허 피부장벽 ‘MLE®’ 기술의 태동부터 현재까지의 발전 과정, 이 기술이 접목된 제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아토팜 리얼 베리어가 오는 11일 서울 삼청동에 ‘팝업 랩’을 오픈한다. (네오팜 제공)

이번 팝업 랩은 총 2개 층으로 구성됐다. 1층에서는 아토팜 리얼 베리어의 신제품을 포함한 전 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고객이 직접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2층에서는 국제 특허 피부장벽 MLE® 기술의 히스토리를 소개하고 편광현미경을 통해 해당 기술이 제품에 적용된 모습도 직접 관찰할 수 있다. 같은 층에 카페테리아도 마련해 고객들이 차를 마시며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아토팜 리얼 베리어는 팝업 랩 오픈을 기념해 오는 11일부터 팝업 랩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 전원 당첨의 사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18일부터는 피부장벽 QR 퀴즈와 MLE®가 피부에 흡수되는 과정을 형상화한 몰타크로스 공굴리기 게임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제품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아울러 다음달 31일까지 팝업 랩에서 제품을 구매하면 30% 할인 혜택을,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에센스 미스트(30ml)와 선물 포장 서비스를 추가 제공한다.

고채은 아토팜 리얼 베리어 브랜드매니저는 “피부가 더욱 예민해지고 건조해지는 환절기에 맞춰 고객들이 아토팜 리얼 베리어를 직접 체험하고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팝업 랩을 오픈하게 됐다”며 “현장에서 고객들과 함께 건강한 피부장벽에 대한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고객의 목소리를 마케팅에 적극 반영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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