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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이동훈 기자 = 매일유업은 몸매와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20~30대를 위한 신제품 카페라떼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슈거리스 카페라떼 트리플’은 인공 향료와 색소를 전혀 첨가하기 않아 커피 고유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또한 커피고유의 맛을 살리기 위해 100% 프리미엄 아라비카 원두를 매일유업이 특허 출원한 8~9기압의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추출했으며 다른 첨가물없이 생우유만을 혼합해 만들어 깔끔하면서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매일유업 카페라떼 담당 윤승연 과장은 “지난 몇 년간 커피음료 시장이 꾸준히 커지고 있고 제품도 다양해져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며 “지난달 출시한 신개념 젤리커피 ‘카페라떼 에스프레소&젤’에 이어 이번에 내놓는 ‘슈거리스 카페라떼 트리플’은 젊은 층에게 돌풍적인 인기를 끌 것이다”고 밝혔다.
매일유업은 이번 신제품의 홍보를 위해서 가수 ‘빅뱅’을 영입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5월1일부터 카페라떼 웹사이트에서 빅뱅 멤버들 가운데 누가 어느 제품과 가장 잘 어울리는지 인터넷 투표를 통해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DIP통신, leedh@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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