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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1인 창조기업 활성화 현장토론회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15-10-26 22:43 KRD7
#완주군 #1인 창조기업 활성화 #스페이스 코웍서
NSP통신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박성일 완주군수가 최근 창조경제의 핵심 화두로 대두되고 있는 1인 창조기업의 완주군 유치와 지원을 위한 현장 중심의 정책 마련에 발빠르게 나서고 있다.

완주군은 26일 전북 혁신도시에서 전체 실과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완주군 1인 창조기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북 혁신도시(완주군 소재) 최초의 협업 공유공간인 스페이스코웍에서 개최된 이날 현장토론회는 스페이스 코웍 이종찬 대표의 회사 운영 소개와 함께 전북지역의 청년 창업가인 황이슬(한복), 오영준(교육연수) 대표의 생생한 사례발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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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군수는"완주군 간부공무원들이 먼저 변화의 속도를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 토론회를 개최한다"며"군정 각 분야마다 밀려오는 변화의 쓰나미를 인식하고 대응할 수 있는 비즈니스 마인드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이어 “스페이스 코웍을 통해 전북 혁신도시 내에 새로운 창업생태계가 탄생하게 된 것에 큰 기대를 갖고 있다”며 “앞으로 완주군은 보다 적극적인 민관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1인 창조기업 1번지 완주군을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덧붙혔다.

한편 스페이스 코웍은 지난 13일 혁신도시에 1호점을 오픈해 본격 운영중에 있으며, 창업자․프리랜서․소규모팀․임시오피스 수요자 등을 대상으로 업무공간과 전문가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공간의 공유경제 모델로 전 세계적으로 각광 받고 있는 창업공간이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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