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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엘시티 더샵, 14일 1순위 청약 돌입

NSP통신, 도남선 기자, 2015-10-14 11:0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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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본주택에 몰린 많은 인파에 청약 기대감도 높아... 국내 첫 비치프론트 아파트에 85층 초고층으로 지어져 해운대 新랜드마크 기대

NSP통신

(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최근 부동산 시장의 핫이슈로 떠오른 ‘해운대 엘시티 더샵’이 14일 1순위 청약에 돌입한다.

해운대 엘시티 더샵은 부산 해운대구의 新 랜드마크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부산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관심을 받아 왔다.

이광용 엘시티 본부장은 “8일 오픈 이후 매일같이 많은 분들이 견본주택을 보기 위해 줄을 섰고, 17개나 준비된 상담석이 쉴 틈 없었던 것을 보면서 오늘 1순위 결과에 대해 매우 기대가 크다”며 “그동안 엘시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단순한 호기심이 아니었다는 것이 오늘 결과로 증명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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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엘시티 더샵은 이날 1순위 청약 결과에 따라 15일 2순위 청약 진행여부가 결정된다. 1순위 청약 마감 시 2순위 청약은 받지 않는다.

당첨자 발표는 22일이며, 이후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청약접수는 국민은행 청약통장보유자는 국민은행 홈페이지, 그 외 은행의 청약통자 보유자는 아파트투유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각 홈페이지는 주택청약 접수부터 당첨자 선정 등 주택 청약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품 정보나 용어 설명 등 주택청약과 관련된 정보도 찾을 수 있다.

해운대 엘시티 더샵은 전용 144~244㎡ 총 882가구로 구성되며, 전용면적별로는 ▲144㎡ 292가구 ▲161㎡ 292가구▲186㎡ 292가구▲244㎡(펜트하우스) 6가구다.

오션뷰를 확보하기 위해 전 가구가 남향으로 배치된다. 낭비되는 공간을 최대한 줄여 전용률을 74%까지 확보하여 공간활용도를 높였고, 오픈 발코니를 적용해 자연환기가 가능하도록 했다.

실내 부대시설로는 게스트하우스와 남녀 사우나, 클럽하우스, 피트니스 등 바다조망을 갖춘 시설과 함께 실내골프연습장, 연회장 등이 있다. 실외 부대시설로는 인피니티풀, 친수형 어린이놀이터, 옥상정원산책로 등이 바다를 향해 배치된다.

해운대 엘시티 더샵은 기존의 부산 최고급 주거타운인 센텀시티·마린시티와 함께 해운대 新부촌벨트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해운대 엘시티 더샵’은 해운대 백사장이 단지와 바로 연결되는 비치프런트(Beach-front)라는 점에서 차별화를 이룬다. 국내에서는 최초이자 유일한 백사장을 낀 주거복합단지다.

한편, 해운대 엘시티 더샵 아파트가 들어서는 엘시티는 해운대해수욕장 동쪽 옛 한국콘도와 주변부지 6만5934㎡에 최고 101층 높이의 복합리조트를 건설하는 초대형 프로젝트이다.

101층 랜드마크타워 1개 동과 85층 주거타워 2개 동, 3개 타워를 하단에서 잇는 지상 7층의 포디움으로 구성된다.

가장 높은 101층 랜드마크타워에는 6성급 관광호텔(260실), 레지던스호텔(561실), 파노라마 전망대 등이 들어서며, 84층 주거 타워에는 ‘해운대 엘시티 더샵’ 아파트와 부대시설이 들어선다.

포디움에는 실내외 워터파크, 쇼핑몰을 포함한 각종 관광·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부산 해운대구 중1동 해운대관광리조트 자리에 위치해 있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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