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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명품안경 전문브랜드 보다안경은 가을철 연극 관람 문화이벤트를 실시한다.
6일 보다안경 측에 따르면 가을 시즌을 맞아 대학로 유명 연극 연출가인 장도현과 손잡고 서울 일원동 본점과 대치점, 세종시점 고객들을 대상으로 ‘대학로 공연 보러가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에 따라 보다안경에서는 이벤트 매장을 찾아 가을 신제품 등 보다 브랜드의 안경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장도현 연출의 ‘그린라이트’, ‘옆방웬수(부제 썸엔쌈)’, ‘수상한 형제’ 등 3편 중 1편의 연극 관람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장도현은 “안경을 통해 세상을 바라본다는 의미의 보다안경 브랜드가 우리네 인생을 속속 들여다보고 이야기해 공감을 전하는 연극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어 보다안경과 함께 이번 이벤트를 진행키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가수 유리와 방송인 김태진 등을 홍보대사로 위촉해 이들과 봉사 등 사회공헌 활동도 기획하고 있는 보다안경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보다 다양한 문화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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