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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손정은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메라는 배우 백진희가 온스타일 ‘스타일라이브‘를 통해 자신만의 뷰티 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온스타일 ‘스타일라이브’ 캡쳐. (프리메라)

프리메라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스타일라이브’에서 백진희는 바쁜 스케줄 속 휴식 시간을 맞아 힐링데이를 가졌다. 블랙씨드 마니아로 알려진 백진희는 이 날도 다양한 블랙씨드 음식을 즐겼고 자신만의 특별한 뷰티팁을 담은 화장품 쇼핑 등 여배우의 일상 속 뷰티를 선보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방송에서 백진희는 최근 푹 빠져 있는 이너 뷰티 아이템으로 블랙 씨드를 꼽으며 아침마다 흑미, 흑콩, 흑깨를 우유와 함께 갈아 마신다고 전했다. 특히 먹는 것뿐만 아니라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블랙 씨드 성분의 화장품까지 꾸준히 사용해 안티에이징 효과가 배가 되는 것 같다고 귀띔했다.

프리메라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화장품을 구매한 백진희는 “피부가 민감한 편이라 화학 성분을 최소화하고 천연 성분이 듬뿍 들어 있는 제품을 선호한다”며 프리메라 ‘슈퍼 스프라우트 세럼’을 직접 발라보기도 했다.

NSP통신/NSP TV 손정은 기자, sonj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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