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기상도
삼성물산 ‘맑음’·금호건설 ‘비’
(DIP통신) 김정태 기자 = 만우절바이러스, 119 장난전화 등이 걱정했던 것보다 거의 없거나 아예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만우절 컨피커 바이러스는 특정일을 겨냥한 바이러스로 다행히 한국정보보호진흥원과 하우리 등 국내 보안업체의 신속한 보안공지로 4월 1일 오후 8시 국내 피해는 1건도 접수되지 않았다.
또한 119장난전화도 지난해 138건에 비해 58.7% 가량 감소한 57건으로 만우절 119전화가 거의 사라졌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만우절 바이러스 최초 배포자를 신고하면 3억4000만원에 해당하는 25만달러의 현상금을 걸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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