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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파

아라리골프, 타 퍼터보다 1.5배 큰 아라리퍼터

NSP통신, 김영삼 기자, 2009-04-01 11:22 KR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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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DIP통신) 김영삼 기자 = 토종 퍼터업체인 아라리골프는 15년의 연구를 거쳐 필드테스트와 실전감각을 바탕으로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한 퍼터제품인 ‘아라리퍼터’를 출시했다.

골프유저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이 제품은 최근 코엑스에서 열린 ‘2009코엑스 골프 종합 전시회전시회’를 통해 선보여 좋은 반응을 보였다는 것이 이회사 조성옥 대표의 설명이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컨벡스 페이스라는 기술을 갖춘 ‘스위트스폿’이다. 다른 퍼터의 1.5배 이상으로 크게 만들어 직해성과 타구감이 좋고, 헤드는 원근감의 원리와 착시현상을 응용해 특수 고안 제작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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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표는 “아라리퍼터의 출시로 골퍼들이 원했던 집중력의 분산을 완벽하게 해결했고 그립문제도 해소했다”며 “무엇보다 얼라이먼트 라인도 소총의 가늠자와 가늠쇠의 역할로 골프볼과 홀컵의 얼라이먼트와 에이밍을 정확하게 맞출 수 있어 스코어도 줄여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조대표는 “헤드발란스도 유저의 체형에 맞게 제작돼 무게조절이 가능하다”며 “퍼터의 샤프트의 길이도 인위적으로 자신의 체형에 맞도록 변형이 가능한 퍼터로 세계 121개국에 국제 특허를 출원한 상태다”라고 덧붙였다.

DIP통신, kimys@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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