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DIP통신) 김정태 기자 = 신혼여행지를 어디로 선택해야 하지? 가족 휴양지로 어디가 좋지? 연인들만의 개인사생활이 보장되는 여행지는 어디지?

이 세 가지를 모두 만족시켜 줄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태국 푸켓여행지의 ‘헤라 풀빌라’다.

헤라풀빌라는 허니문전문 여행사인 마이허니(www.myhoney.co.kr)가 새롭게 오픈한 럭셔리 빌라다. 신혼여행의 기본은 바로 안식처가 일단 중요하다.

그 다음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풍경과 각종 이벤트 등이다. 헤라풀빌라는 여행객들의 가장 기본적인 잠자리와 먹거리, 놀거리를 모두 갖춰 놓은 것이 특징이다.

◆1, 2층 풀빌라로 일류 호텔은 저리가라

헤라풀빌라는 야외 정자에서의 로맨틱한 캔들라이트 디너를 즐길 수 있다. 와인 한잔에 사랑의 흥취에 함빡 젖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물론 푸켓 내 최고급 환상적인 분위기의 깐앵 씨푸드 디너도 즐길 수 있다.

빌라내에는 DVD 홈시어터 시스템이 구비돼 있어, 밤에는 러브스토리를 담은 영화나 뮤직비디오를 볼 수 있다.

여행지에서 가장 고민은 먹을 거리다. 외국 음식이 안맞는 여행자들을 위해 한국인 입맛에 맞춘 조식(아메리칸식, 한식) 선택서비스를 주고 있다.

당연히 한국인 상주직원이 도우미로 대기하고 있다. 빌라내에는 커다란 개인풀장도 갖춰져 있다. 또한 푸켓 최고의 럭셔리 수코 스파도 체험할 수 있다

빌라는 복층형 투베드 풀빌라와 그랜드 풀빌라가 있다. 이 빌라는 1층의 넓은 거실과 주방이 2층에는 마스터 베드룸과 세컨룸이 있다.

이외 서비스로는 푸짐한 과일 바구니와 튜브 무료 대여, 자전거 무료 렌탈까지 해 준다. 참고로 마이허니에서는 헤라 풀빌라 신규 예약자에게는 환율 추가 차액분을 받지 않는다.

◆ 실제 여행객들 풀빌라가 우리 집이었으면…

첫날은 풀빌라서 다음날부터는 푸켓 여행을 즐겨라. 실제로 신혼여행지에서의 신혼부부들은 도착 첫날은 풀빌라의 멋진 분위기에 푸켓 여행을 나갈 생각을 하지 않는다는 말까지 뱉는다.

1, 2층의 편안한 시설, 수영장, 아침에 눈을 뜨면 차려지는 식사 등으로 마치 황태자, 황태후가 된 기분이라는 것.

신부들은 헤라풀빌라에 대해 “하루라도 더 머물렀으면 좋겠는데 아쉽다”, “풀빌라가 너무나 이뻤다”, “자유시간엔 풀빌라 안에서 놀거리가 많아서 좋았다”는 체험담이 많았다.

또한 신혼부부들은 푸켓 여행지에서 제임스 본드 섬, 코끼리트래킹, 엔틱마사지, 빠통거리, 피피섬, 호핑투어, 스노쿨링, 다이빙 등을 모두 즐길 수 있다.

임상엽 마이허니 대표는 “여행은 팡아만 전일카누, 피피섬 전일투어, 환타지쇼, 사이몬쇼 등 다양한 여행상품이 즐비하지만 많은 여행객들은 풀빌라에서의 개인적인 시간과 적절한 여행상품을 골고루 섞어 즐기기를 원하는 추세다”며 “타 여행사처럼 여행만으로 시간을 보내지 않도록 헤라풀빌라는 특급호텔 이상급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통신사 :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