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손정은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라네즈는 모바일 카메라를 통해 가상으로 라네즈 제품으로 메이크업을 시연해볼 수 있는 모바일 앱 ‘뷰티 미러’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라네즈 ‘뷰티 미러’ 모바일 앱은 메이크업 제품들을 직접 테스트 해보지 않고도 스마트 폰 및 태블릿을 통해 가상으로 라네즈의 모든 베이스 메이크업부터 색조 메이크업까지 풀 메이크업을 시연해볼 수 있는 혁신적인 앱이다. 특히 미러링 기술을 통해 실제 메이크업 제품을 바른 것처럼 자연스럽게 연출되는 것이 특징이다.
라네즈 뷰티 미러 앱의 미러링 기술은 실시간으로 얼굴의 미세한 움직임까지 인식하면서 가상 메이크업을 적용한 모습을 3D로 확인할 수 있으며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기술력이다. 다양한 움직임과 빛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변화 등을 모두 정교하게 반영해 마치 실제 화장한 것처럼 실시간으로 화면에 모습이 보여지는 놀라운 경험을 선사한다.
뷰티 미러 앱은 한국 여성들의 메이크업 트렌드를 반영해 정형화된 과하고 진한 메이크업이 아닌, 한국 여성들의 기호에 맞도록 메이크업 농도를 조정해 표현하는 것이 가능한 메이크업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또 K-beauty를 대표하는 라네즈의 메이크업 컬렉션이 탑재돼 있어 원하는 스타일의 송혜교의 메이크업 룩을 선택하면 내 얼굴에 바로 시뮬레이션 될 뿐만 아니라 아시아 여성에게 적합한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컬러 및 패턴을 제안해 줘 앱 사용의 재미를 더했다.
앱을 통해 완성된 모습과 사용한 제품 리스트는 앨범에 저장이 가능하며 페이스북, 트위터, 라인,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등 다수의 SNS 계정에 연계돼 쉽고 간편하게 공유할 수 있고 무엇보다e-커머스 구매기능이 탑재돼 있어 원하는 제품을 매장까지 가지 않고도 터치 하나로 라네즈 온라인 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손정은 기자, sonj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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