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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삼성스마트폰인 ‘갤럭시 노트5(SM-N920L)’, ‘갤럭시 S6 엣지플러스(SM-G928L)’를 20일부터 출시, 공시지원금을 모든 요금제에서 업계 최고 수준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에서 판매되는 갤럭시 노트5는 화이트 펄, 블랙 사파이어, 골드 플래티넘 3가지, 갤럭시 S6 엣지플러스는 블랙 사파이어, 골드 플래티넘 2가지로 출시된다.

출고가는 갤럭시 노트5 32GB 모델은 89만9800원,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 모델은 93만9400원으로 책정됐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 노트5로 뉴 음성무한비디오100 요금제를 가입할 경우 28만5000원 공시지원금에 추가 지원금(15%) 4만2750원을 더하면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50만원대로 구입이 가능하다.

또한 갤럭시 S6 엣지플러스도 뉴 음성무한Video100 요금제를 선택하면 60만원대로 구입할 수 있게 된다.

갤럭시 노트5는 초슬림 베젤과 후면 곡면 디자인으로 인체 공학적 설계와 노트 시리즈의 강점인 5세대 S펜을 탑재한 것이 특징.

갤럭시 S6 엣지플러스는 듀얼 엣지의 5.7형 쿼드HD(Quad HD)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2.0mm의 초슬림 베젤로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삼성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 S6 엣지플러스의 경우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5만원대 요금제에서 경쟁사 대비 최대 3만4000원, 10만원대 이상 요금제에서는 3만7000원 더 저렴해 고객의 스마트폰 구입 부담을 최소화 했다.

NSP통신/NSP TV 류진영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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