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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이 경찰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4개시군 전국투어 강연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권영찬은 지난 7일 경기도 여주경찰서를 시작으로 14일 가평경찰서, 22일 목포경찰서 그리고 24일 성남 중원경찰서에서 경찰공무원들의 적극 참여속에 ‘행복재테크’ 강연을 잇따라 가졌다.

특히 그는 강연과 더불어 각 경찰서에서 진행하는 ‘학교폭력, 성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등 4대악 근절 온라인 홍보대사로 나섰는가 하면, 휴가철 집단속 요령 홍보 촬영도 함께 진행했다.

권영찬은 앞서 지난 2012년부터 경기경찰청, 부산경찰청, 충남경찰청 등에 초청돼 경찰공무원 대상의 다양한 주제 강연을 펼쳐왔다.

권영찬은 이번 강연을 마친 소감에서 “경찰청에서 진행한 경찰공무원 소양교육에서 모든 경찰공무원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하고 싶었으나 미리 예정된 스케줄로 함께 할 수 없게돼 아쉬운 마음이 크다”며 “다음 번에 기회가 된다면 함께 하지 못했던 많은 경찰공무원들과 강연을 통해 교감을 나누고 싶다”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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