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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비너스, “오늘은 걸그룹 최초 복싱매치”…아프리카TV 생중계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5-07-25 21:27 KRD7
#헬로비너스

푸드·스포츠·클럽 등 '파격+다양' 릴레이 팬미팅 통해 반전 매력 발산…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진행 중

NSP통신- (판타지오뮤직)
(판타지오뮤직)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아프리카TV 릴레이 팬미팅을 진행하며 반전 매력을 발산 중이다.

헬로비너스는 지난 23일부터 나흘 동안 매일밤 11시 생중계되는 아프리카TV '헬로비너스UP'을 통해 푸드, 스포츠, 클럽 문화 등 파격적이고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팬들과 만남을 갖고 있다.

25일에는 세 번째 생중계로 걸그룹 최초 복싱대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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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방송에서 라임과 여름은 지난 2012년 런던올림픽 복싱 은메달리스트인 한순철 선수에게 직접 기술을 전수 받고 1대1 스파링에 나설 예정으로 캐스터와 해설을 BJ 최군과 복싱 코치 박상재 관장이 맡아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라임은 과거 복싱을 통해 8kg 체중 감량에 성공해 화제가 된 바 있어 이번 대결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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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마지막 릴레이 생중계에서는 멤버 유영과 앨리스가 BJ 케이∙BJ 이설과 함께 클럽 패션 스타일링, 클럽에서 잘 통하는 작업의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헬로비너스는 앞서 23일에는 팬들과 실시간 채팅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으며, 24일에는 나라와 서영이 '예술 돋는 레시피'를 통해 쿡방 대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섹시크' 콘셉트로 돌아온 헬로비너스는 신곡 '난 예술이야'로 더욱 화끈해지고 섹시해진 퍼포먼스로 인기몰이 중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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