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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프리미엄 한방화장품 ‘수미안’이 외국인 전용 쇼핑몰에 입주했다.
김포공항에 인접한 외국인 전용 쇼핑몰인 코스메틱 갤러리(대표 이인석)가 ‘수미안’의 제품 성능 점검과 고객 테스트를 거쳐 최근 판매제품으로 확정한 것. 코스메틱 갤러리는 ‘수미안’을 주력 제품으로 앞세울 예정이다.
지상 3층 규모의 코스메틱 갤러리는 단일 면세점으로는 수도권에서 최대 규모의 매장이다.
수미안은 가격거품을 제거해 소비자의 부담을 낮추는 한편, 제품의 퀄리티는 향상시켜 소비자의 만족도까지 사로잡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외국인 전용쇼핑몰에 ‘수미안’이 입점할 수 있었고 이는 외국인 관광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게 된 계기가 됐다.
수미안은 이번 코스메틱 갤러리 입점을 시작으로 춘천, 제주 등 전국으로 판로를 확대할 예정이다.
수미안 제조사 여원의 최병위 대표는 “수미안이 30대 이상 여성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이를 토대로 하반기에는 10대, 20대 세대에 맞춤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좋은 제품을 보다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원의 수미안은 산삼배양근을 사용해 끈적임을 줄이는 대신 보습효과가 오래 지속되는 프리미엄 한방화장품이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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