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ABC마트(대표 이기호)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디즈니의 캐릭터 미키와 미니마우스, 푸우까지 콜라보레이션 슈즈를 오는 25일 선보인다.
새롭게 출시되는 이번 슈즈는 디즈니의 대표 캐릭터이면서 남녀노소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미키와 미니마우스, 언제나 푸근하고 사랑스러운 푸우를 모티브로 삼아 기획됐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슈즈에는 미키의 손바닥과 미니의 리본이 한층 돋보이게 스트랩에 달려있고, 미키와 미니마우스를 떠올리게 하는 도트무늬가 프린트되어 있어 개성 있는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슈즈는 사이즈 12부터 21까지, 유아용부터 어린이용까지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돼 있다. ABC마트 일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디즈니 콜라보레이션 슈즈 미키와 미니마우스, 푸우, 어벤져스는 리미티드 에디션 한정판으로 입고되어 많은 아이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ABC마트는 유통 업계 전반에 걸쳐 이루어지고 있는 캐릭터 콜라보레이션을 적극 활용해 어린아이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고 제품의 소장가치와 브랜드 이미지 상승효과를 얻고 있다.
ABC 마케팅팀 팀장은 “모든 아이들에게 사랑 받는 미키와 미니마우스를 활용한 호킨스 키즈 운동화를 출시했다”며 “이전에 출시한 디즈니 캐릭터 콜라보레이션 샌들이 큰 호응을 얻었던 것처럼, 이번 미키와 미니마우스 콜라보레이션 상품도 어린 아이들과 엄마들의 취향을 맞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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