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차성배 대표, “벨로스쿳, 차세대 레저용품으로 인정받아”

NSP통신, 김영삼 기자, 2009-03-05 11:02 KRD6
#벨로스쿳코리아 #벨로스쿳 #레저용품 #운동효과 #SPOEX2009

관람객들에게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 눈끌 끈것이 성과

NSP통신-차성배 대표이사
차성배 대표이사

(DIP통신) 김영삼 기자 = 지난 2월 25일부터 2월 28일까지 4일간 코엑스 1층 태평양 홀과 인도양 홀에서 스포엑스(SPOEX) 2009 서울국제스포츠레저대전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차세대 레저용품 업체들에게 수준의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로 엄선된 스포츠 제품들만이 선을 보여 참관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번에 PR 스테이지의 기회를 얻은 6개의 우수업체중 하나인 벨로스쿳코리아(www.veloscoot.co.kr)는 퀵보드와 자전거의 장점을 결합한 차세대 레저용품 벨로스쿳을 스테이지에 올려 호응을 이끌어 냈다.

G03-8236672469

전시회 기간동안 예상 이상으로 많은 사람들이 붐볐고 PR 스테이지에서 전문 MC와 전문모델의 홍보로 준비했던 1000장의 전단지가 이틀만에 동이 나고 추가적으로 500장이 더 나가는 등 참관객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는 것이 차 대표의 설명.

차대표는 “친근하고 귀여운 컨셉트의 벨로스쿳 캐릭터의 소개는 물론 벨로스쿳의 사용법 등을 TV홈쇼핑처럼 연출해 관람객들에게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한 것이 많은 사람들이 주목했던 이유였던 것 같다”며 “해외로는 나이지리아와 이란 , 미국 , 일본 , 중국 등의 바이어와 연결됐고 국내에서는 레저용품 바이어와 홈쇼핑 관계자와 마트 관계자들이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

퀵보드와 자전거의 장점을 결합한 차세대 레저용품인 벨로스쿳은 핸들을 내리기 전에 발로 땅을 차서 바퀴에 회전력을 준 다음, 기어의 움직임을 원활하게 해 핸들을 펌프질하듯 앞 뒤로 움직이면 자연스럽게 진행하는 운동기구다.

핸들을 펌프질하듯 움직이며 가속도를 내고 퀵 보드처럼 땅을 박차기 때문에 재미와 함께 상, 하체의 적절한 관절 사용과 운동효과를 주는 것이 특징이다.

차대표는 “현대에 와서 자동차 증가와 그로 인한 운동량 부족으로 많은 사람들이 운동기구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돼 자전거와 퀵보드의 장점을 결합한 레저용품을 개발, 출시했다”며 “벨로스쿳은 기어의 원리를 적용함을 물론 앞뒤의 바퀴가 따로 움직일 수 있는 자유로운 구동력, 큰 앞바퀴 장착 등에서 기존 레저용품과 차별화했다”고 말했다.

차대표는 또 “우리나라는 무궁무진한 레저시장의 규모에 비해 제품의 다양화가 이뤄지지 않아 즐길 거리가 부족한 편”이라며 “앞벨로스쿳처럼 5세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레저용품을 계속해서 개발, 생산하고 괜찮은 제품이 외국에서 개발될 경우 국내소개를 위한 수입과 유통도 겸하겠다”고 덧붙였다.

DIP통신, kimys@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통신사 :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