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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 외장하드의 역할은 물론 웹하드까지 모두 되는 하드디스크 장치가 국내 유통됐다.
버팔로가 출시한 NAS 링크스테이션 라이브 HDD는 개인과 소호 시장을 타깃으로 한 네트워크 하드디스크다.
용량은 500GB의 LS-CH500L와 1TB의 LS-CH1.0TL 등 2종 모델.
이들 제품은 웹접속 기능, USB프린터 서버, 내장 FTP 서버 기능 등이 탑재돼 있어 PC에 연결하지 않고도 인터넷이 되는 곳이면 어디서든지 직접 라이브HDD와 연결할 수 있다.
때문에 외부에서나 내부의 PC들 간에도 라이브 HDD에 저장된 파일을 공유할 수 있다.
또한 라이브HDD는 최대1000Mbps의 데이터 전송속도를 지원한다.
이외에도 디지털 리빙 네트워크연합(DLNA) 기능도 지원해 디지털TV, 닌텐도 위(Wil), 플레이스테이션3, 디지털카메라, 각종 PC주변기기와 호환된다.
가격은 500GB 제품이 33만원, 1TB 제품이 39만원이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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