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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방송인 서유리가 오는 9일 새롭게 방송되는 KBS2 ‘시간을 달리는 TV’에 MC로 합류한다.
‘시간을 달리는 TV’는 기존 다시보기 프로그램과 달리 드라마, 예능, 교양, 다큐멘터리 등 KBS에서 방영된 모든 프로그램을 다양한 구성과 새로운 시각으로 다시 살펴보는 새 예능프로그램이다.
서유리는 이 날 1994년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느낌’을 여주인공 유리(우희진 분)의 시선으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리폼드라마’ 코너에서 더빙을 맡아 특유의 매력적인 목소리로 재구성 드라마의 재미를 한층 더해낼 예정이다.
또한 이 날 첫 방송은 김병찬, 박은영, 이훈, 서유리의 팽팽한 입담과 역대 최고의 ‘맹구’로 손꼽히는 이창훈과 심현섭의 매력 대전이 펼쳐진 ‘빅매치’, ‘명예의 전당’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서유리는 최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MBC ‘경찰청 사람들 2015’ 등 성우, 예능, 연기까지 섭렵하며 다방면에서 맹활약 중이다.
한편 서유리가 MC로 풀연하는 ‘시간을 달리는 TV’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첫 방송은 오는 9일.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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