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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N)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광희가 인생 최고 몸무게를 갖게된 뒷얘기를 털어놨다.

광희는 KBS W ‘뷰티바이블 2015’ 다이어트 특집 MC를 맡아 최근 녹화를 가졌다.

이날 그는 “지금 몸무게는 53kg이지만 한때는 20kg 정도 더 나갔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한창 최고 몸무게를 달리고 있었을 땐 모 예능프로그램 촬영 중 옷이 터지는 굴욕까지 당했다”며 “그때 이후 스케줄이 끝난 늦은 시간에도 새벽까지 운동을 하고 샐러드만 먹으며 독하게 다이어트를 해 한달 동안 무려 1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에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소유자 MC 전효성은 “광희의 현재 몸무게가 내가 살쪘을 때 몸무게”라고 말해 제작진의 부러움을 샀으며, 또 다른 MC 톱모델 강승현은 “어느 정도 몸무게가 되면 1kg 감량도 힘이 들어 진다”며 다이어트 성공 후 몸매 유지와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는 명품몸매를 자랑하는 스타들의 은밀한 다이어트 비법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광희의 몸무게 공개와 다이어트 욕구를 블렀던 굴욕적인 사건(?)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질 KBS W ‘뷰티바이블 2015’는 오늘(7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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