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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채연이 사회보장 정보화 전문 기관 ‘사회보장정보원’의 간판 얼굴로 홍보활동을 편다.
채연은 지난 1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사회보장정보원’(원장 원희목) 출범식에 참석,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았다.
채연은 소감에서 “홍보대사로서 열심히 활동 하겠다”며 “국민들이 느낄수 있는 따뜻한 나라, 참 된 복지가 실현되는 제도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회보장정보원은 복지급여와 서비스를 지급하고 복지 대상자의 수급 이력과 정보 등을 관리하는 기관으로 지난해 12월 30일 제정된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이 이날부터 시행됨에 따라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의 새로운 명칭을 이어받게 됐다.
이 곳에서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이용하는 복지업무 처리시스템 ‘행복e음’을 비롯해 보건복지 분야 주요 정보 시스템이 운영되고 있다.
한편 채연은 새로운 싱글 곡 ‘안봐도 비디오’를 5년 만에 발표하며, 음원차트 1위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 랭크 등 화제를 몰면서 국내 가요계에 성공적인 컴백을 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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