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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손정은 기자 = 아모레퍼시픽 토탈 바디케어 전문 브랜드 해피바스는 한층 더 풍성하고 내추럴한 자연의 향기를 선사해줄 아리따움 전용 바디케어 라인 ‘아리따움 컬렉션’을 1년 만에 리뉴얼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해피바스 ‘아리따움 컬렉션’은 자연이 만발한 순간 느낄 수 있는 진한 향기를컨셉으로 실제 제품에 함유된 자연 성분의 향과 기능이 가장 극대화되는 월(月)을 각 제품명에 반영해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또 향수를 연상시키는 슬림한 용기에 성분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그래픽 패키지를 적용함으로써 내추럴한 감성과 차별성을 갖춘 프리미엄 바디케어 라인으로 새롭게 거듭났다.

아리따움 컬렉션 '레몬아일랜드 오브 줄라이'. (해피바스)

한국인이 선호하는 향을 반영해 그린티필드 오브 에이프릴, 로즈밸리 오브 메이, 레몬아일랜드 오브 줄라이, 라벤더 가든 오브 셉텝버, 데이지랜드 오브 옥토버 총 5가지 라인으로 출시됐다. 성분에 따라 라인별로 보습, 진정, 수분, 영양 등 차별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각 라인 별로 샤워젤, 바디로션, 미스트 등 데일리 바디 케어 제품들로 구성돼 있으며 일부 레몬과 라벤더 라인의 경우 디퓨저 상품도 함께 선보여 향을 사랑하는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해피바스 브랜드 매니저 한나현 팀장은 “최근 불쾌한 냄새를 가리는 것을 넘어 향 자체를 즐기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향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 또한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새롭게 리뉴얼 출시된 아리따움 컬렉션은 한국인이 선호하는 향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된 프리미엄 바디케어 제품으로 바디 보습뿐 아니라 풍성한 자연의 향을 은은하게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손정은 기자, sonj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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