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팡스카이↑·엠게임↓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4인조 보이그룹 하이포(HIGH4)가 결손가정 아동들을 위한 나눔 캠페인 동참으로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29일 소속사에 따르면 하이포(김성구,알렉스,백명한, 임영준)는 자발적 기부 동호회 '밝은 파란 나눔단'과 함께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기부 프로그램 해피빈을 통해 결손가정 아동들의 교육비, 병원비, 수술비 등으로 쓰일 기부 캠페인을 지난 26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한달간 진행한다.
하이포는 이번 기부 캠페인에 참여한 후원자 중 10명을 선정해 직접 케이크 기프티콘도 선물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4일 신곡 '베이비보이(Baby Boy)'를 발표한 하이포는 다음 달 11일 일본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하이 서머'(Hi Summer)를 발표하고 현지 활동에 들어가며, 오는 10월 또는 11월께에는 멕시코 수도 맥시코시티 펩시센터에서 'HIGH4, K much en Concierto'를 타이틀로 단독 콘서트를 계획 중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