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팡스카이↑·엠게임↓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아역 배우 김새론이 판타지오에서 제작하는 웹드라마 '우리 별이 되다'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웹드라마 '우리 별이 되다'는 가수 데뷔를 앞둔 남자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데뷔 첫 무대를 하루 앞두고 어느 날 갑자기 과거로 타임슬립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판타지 청춘 로맨스물이다.
김새론이 연기할 아린은 극 중 과거로 온 멤버들의 조력자가 되는 중추적인 인물로 어떤 상황에서도 늘 침착하고 현명한 성격으로 난관에 부딪힌 멤버들이 무사히 데뷔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이다.
김새론의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출 남자 주인공은 판타지오에서 지난 5년간 준비한 아이틴 프로젝트에서 트레이닝 받아 올 하반기에 데뷔를 앞둔 판타지오뮤직 소속 6인조 신인 보이그룹 멤버들로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다. 이들의 팀 이름과 멤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우리 별이 되다'는 회당 10분 분량의 12부작 완결로 지난 19일 첫 촬영에 들어갔다. 이 드라마는 앞으로 한 달여 동안 촬영을 진행한 뒤 오는 8월 중 국내 대형 포털 사이트와 기타 채널을 통해 방영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