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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중견탤런트 이계인이 자신의 ‘작은 키’에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이계인은 최근 녹화가 진행된 KBS N 스포츠(Sports) ‘죽방전설’에 죽방팀(연예계 당구 고수팀)과 함께할 두 번째 연예인 죽방 고수로 출연해 젊은 시절 당구장에서 있었던 전설 같은 에피소드를 풀어놨다.
이계인은 이 날 “당구비가 없어 친구 몰래 당구장을 빠져 나오던 중 주인에게 걸렸다”며 “당구장 5층에서 파이프를 타고 내려오다 떨어진 이후로 키가 크지 않는다”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이수근이 “나는 떨어진 적도 없는데 늘 키가 작다”고 하자 이계인은 “DNA가 다르니까”라고 말해 그를 당황케 했다.
한편 ‘죽방전설’은 국내 최초 당구 버라이어티로 매주 연예계 숨은 당구 고수를 찾아가 미션을 통해 실력을 검증하고, 미션을 통과하면 죽방팀(연예인 당구 고수팀)이 돼 각 지역을 대표하는 직장인(일반인) 당구 고수들과 최종 상금 1000만 원을 걸고 불꽃 튀는 당구 대결을 펼치게 된다. 이계인이 죽방 고수로 등장하는 ‘죽방전설’은 오는 22일 낮 12시 10분, 밤 10시 KBS N 스포츠에서 방송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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