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W쇼핑, 미디어&엔터그룹 IHQ와 MOU…콘텐츠 개발 박차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5-06-17 14:25 KRD2
#W쇼핑 #IHQ #양해각서 #방송 콘텐츠 #커머스 사업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신규 홈쇼핑 채널 W쇼핑은 미디어&엔터그룹 IHQ와 방송 콘텐츠 및 커머스 사업 등에 대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NSP통신

W쇼핑은 실력파 연기자부터 뮤지션, 개그맨 등 다양한 분야의 연예인들이 소속된 IHQ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전 세대를 아우르며 소통하는 쇼핑 채널로 자리잡는다는 계획이다.

특히 CU미디어와의 합병으로 확보한 6개의 방송채널로 방송 콘텐츠와 웹드라마 제작까지 가능한 국내 최대 미디어&엔터테인먼트사로 자리매김한 IHQ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W쇼핑은 향후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W쇼핑은 이번 협약으로 IHQ 소속 연예인과 제품을 연계시킨 방송 콘텐츠 제작 및 상품개발, IHQ에서 제작하는 웹드라마 내 상품판매 연계 등 타 쇼핑 채널과 차별화되는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향후 한류스타와 연계해 중국을 포함한 해외유통망을 통한 상품판매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G03-8236672469

아울러 W쇼핑은 국내의 숨어있는 강소 브랜드들을 발굴해 아시아 최고의 명품 브랜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W쇼핑은 대한민국 브랜드와 함께 하면 일상 속에서 특별함을 느낄 수 있다는 ‘라이프 럭셔리’를 모토로 아시아 시장을 두드릴 예정이다.

김명섭 W쇼핑 대표는 “IHQ와의 MOU 체결을 통해 W쇼핑은 확실한 차별화를 선보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며 “유망 패션 디자이너와 신진 미술작가 등의 작품도 발굴해 아시아인의 일상 속의 특별함을 제공하는 ‘라이프 럭셔리 쇼핑채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