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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해외 수입 패션잡화 전문기업 스타럭스(대표 박상배)는 프리미엄 슈즈 브랜드를 한 자리에 만날 수 있는 글로벌 슈즈 편집숍 ‘러브로스트(LOVE LOST)’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유럽형 스트리트 쇼핑몰 ‘아브뉴프랑’ 광교점에 공식 1호점을 오픈한 러브로스트는 영국·프랑스·이태리 등 다양한 국적의 감각적인 브랜드들을 선보인다. 최고급 수제화, 빈티지스니커즈, 빈티지 시계 등 다양한 종류의 잡화는 물론 글로벌 패션 트렌드까지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러브로스트 아브뉴프랑 광교점 매장 전경 (스타럭스 제공)

러브로스트에서는 스타럭스에서 공식 수입하는 △영국 4대 수제화 브랜드 크로켓 앤 존스(CROCKETT & JONES) △프랑스 친환경 패션슈즈 브랜드 데고스(Degorce) △이탈리아 빈티지스니커즈 브랜드 골든구스(GOLDEN GOOSE) △프랑스 명품브랜드 랑방(LANVIN) △아폴로13호에서 모티브를 받은 한국 가방브랜드 에이피오13 APO13 △이태리 빈티지 시계 브랜드 아웃 오브 오더(OUT OF ORDER) △이태리 슈즈 브랜드 프리미아타(PRIMIATA) △스페인 캐쥬얼슈즈 브랜드 슬로우 워크(SLOW WALK) △빈티지슈즈 브랜드 터치그라운드(TOUCH GROUND) △캐나다 패션슈즈브랜드 알도(ALDO) 등 10여개의 다양한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러브로스트 아브뉴프랑 광교점 매장 전경 (스타럭스 제공)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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