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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신규 홈쇼핑 채널인 W쇼핑이 스카이라이프 채널 25번에 입점을 확정하며 개국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일상 속의 특별함, 라이프 럭셔리’를 지향하는 W쇼핑은 해외 수입 제품 및 프리미엄 한정 제품, 연예인 콜라보레이션 제품 판매와 홈쇼핑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쇼핑뉴스 등의 방송 콘텐츠를 통해 기존 홈쇼핑과는 차별화된 모습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W쇼핑은 오는 8월 개국을 앞두고 스카이라이프 25번 채널 오픈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 내 올레TV, C&M 등 플랫폼을 확장해 가입자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명섭 W쇼핑 대표는 “최근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디지털쇼핑 채널뿐 아니라 기존 홈쇼핑과의 차별화를 위한 상품, 서비스, 방송 콘텐츠 등의 개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일상에 특별함을 제공하는 라이프 럭셔리 쇼핑 채널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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