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이서진이 자급자족 유기농 라이프 tvN ‘삼시세끼-정선편’을 통해 풍성한 커피 향처럼 매력 넘치는 농촌생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그의 스타일리시한 잇 아이템이 주목받고 있다.
마치 인기 드라마의 한 회가 끝나고 나면 여주인공의 화장품부터 신발, 액세서리, 식음료까지 여배우의 모든게 이슈화 되듯 ‘삼시세끼’도 이서진의 유기농 라이프 속 잇 아이템들이 회가 끝날 때마다 화제에 오르고 있다.
‘삼시세끼-정선편’ 1회 방송을 통해 ‘맷돌커피’를 탄생시키며 커피마니아임을 보여준 이서진은 방송 틈틈이 캔 커피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해당 제품 매출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 캔 커피는 코카콜라의 커피 브랜드 조지아의 신제품으로 이서진이 광고모델인 ‘조지아 고티카’로 알려졌다. 프리미엄 캔 커피답게 풍성한 커피 향을 담고 있다.
지난 5일 지성이 출연한 방송 분에서 이서진은 여름 맞이로 나영석 PD가 준비해준 얼음덩어리(냉장고)로 아이스커피를 만들어 마시며 커피 향을 즐기는 등 커피 향 예찬론자다운 모습으로 시청자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이서진은 유기농 라이프 속에서도 스타일과 개성을 고루 갖춘 바람막이 재킷 패션으로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서진에게 협찬된 재킷은 라이프스타일 스포츠브랜드 르까프의 윈드 브레이커 제품으로 바람을 효과적으로 막아주는 방풍소재와 기능성 원단인 멜란지 소재를 사용해 워킹, 조깅 등 야외활동 시 유용하게 착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이 재킷은 여러가지 색상이 배색을 이루는 '컬러웨이(color-way)' 디자인 적용으로 세련미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
또 농촌의 따사로운 햇빛을 피하고 패션아이템으로도 제격인 블루 색상의 미러 코팅 된 독특한 디자인의 선글라스를 착용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플랫한 커브와 오버사이즈의 스퀘어 프레임으로 레트로적인 감성을 더한 오클리의 홀브룩 선글라스는 메탈 볼트와 메탈 아이콘, 바이올렛 에메랄드, 루비 컬러 등 색다른 렌즈 컬러로 기능성과 시각적인 포인트를 줘 올 여름 남성 패셔니스타들의 구매욕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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