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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진영 기자 =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배스킨라빈스는 자사의 광고모델이자, 현재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남성 그룹 빅뱅과 손잡고 유산균이 살아있는 하드락 요거트 시식 이벤트를 펼친다고 29일 밝혔다.

베스킨라빈스측은 오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3일간 펼쳐질 빅뱅 콘서트 ‘빅쇼(Big Show)’가 열리는 올림픽 체조경기장 앞 광장에 특별 부스를 설치, 콘서트를 찾는 관객들에게 프리미엄 제품 하드락 요거트를 무료로 시식하게 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콘서트 관람객들은 하드락 요거트 부스를 방문해 영하 15도의 대리석에서 요거트와 신선한 토핑을 직접 섞어 만들어내는 하드락 요거트 즉석 시연을 볼 수 있다.

또한 빅뱅의 멤버 태양이 좋아하는 블루베리 볼케이노, G 드래곤이 좋아하는 블루베리 치즈케이크, TOP이 좋아하는 와일드 스트로베리 바나나, 대성이 좋아하는 화이트 초콜릿 쿠키, 승리가 좋아하는 라즈베리 크런치 중 자신이 원하는 맛을 선택해 맛 볼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의 마케팅 관계자는 “빅뱅 팬층을 이루고 있는 젊은 소비자들에게 웰빙 콘셉트의 신제품을 널리 알리고자 이번 시식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베스킨라빈스의 하드락 요거트는 1g당 1천만 마리의 유산균이 살아있는 저지방 웰빙 제품으로, 이탈리아 프리겔 사에서 공급받는 세계 최고의 원료로 제조되고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DIP통신, rjy82@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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