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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씨스타가 ‘마테 바디 쇼타임(Mate body Show Time)’에서 핏 바디 비결을 전했다.

4일 서울 청담동 일지 아트홀에서는 코카콜라 음료 ‘태양의 마테차’ 모델인 씨스타의 ‘마테 바디 쇼타임’이 열렸다.

이 날 자타공인 최강의 핏 바디 아이돌인 씨스타는 탄탄한 핏 바디가 잘 드러나는 포즈로 자신들의 바디라인 모양의 스페셜 패키지 대형 월을 통과하며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씨스타는 인사말에서 “오늘이 씨스타가 데뷔한지 정확히 5년차 되는 날이라서 이번 행사 참여는 더욱 뜻 깊다. 씨스타를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몸매의 정석’, ‘워너비 몸매’로 평가 받고 있는 씨스타는 미니 토크쇼를 통해 단순히 마른 몸매가 아니라 군살 없이 탄력 넘치는 핏 바디를 유지하는 노하우에 대해 “기본적으로 먹고 싶은 음식은 마음껏 먹는데 그만큼 열심히 관리도 해야 한다”며 “헬스, 요가나 달리기, 춤 등을 ‘운동’이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즐거운 ‘놀이’라고 생각하면서 끊임 없이 움직여 칼로리를 소모한다”고 밝혔다.

또 씨스타 멤버들은 각자 자신 있는 몸매 부위를 소유는 11자 복근, 보라는 탄탄한 허벅지, 다솜은 매끈한 팔뚝과 전체적인 비율, 효린은 상반신과 볼륨감으로 꼽았다.

유쾌한 미니 토크쇼를 마친 씨스타는 이번 ‘마테 바디 쇼타임’을 위해 준비한 ‘마테 바디 송’에 맞춰 4명의 멤버가 각자 자신 있는 몸매 부위를 부각해 보이는 ‘스페셜 마테 댄스’를 선보여 현장 열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이 날 행사는 씨스타와 이번 ‘마테 바디 쇼타임’에 사전 응모를 통해 참가한 팬들과의 즐거운 만남으로 마무리됐다. 씨스타는 이들 팬들에게 미리 준비한 자신들의 모습이 담긴 ‘태양의 마테차 스페셜 패키지’를 직접 선물로 전하고, 사진 촬영도 함께 했다.

한편 ‘태양의 마테차’는 지난해 여름 효린 단독 모델에 이어 올해에는 씨스타 멤버 전원을 모델로 발탁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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